음주

염증성 장질환 환자와 보통 사람 사이에 음주가 미치는 영향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. 또한 염증성 장질환과 알코올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려진 바도 거의 없습니다. 그러나 건강한 사람도 술을 마시면 장 투과성을 증가시켜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며 술이 미치는 건강상의 상식적인 문제를 생각한다면 과도한 음주는 피하여야 할 것입니다. 특히 메트로니다졸을 장기 복용하는 환자는 음주를 금하여야 합니다.